반응형

요즘 코로나19 덕분에 집에 돌아오면 아주 분주합니다.

 

손 씻기, 옷 살균, 스마트폰 알코올 소독.

가족과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목욕도 바로 해버립니다.

 

화장실 변기보다 세균이 많다고 알려져 있는 스마트폰, 잘 관리하고 계시죠?

 

코로나 감염 속도는 빨라지고 있는데 감염 경로는 아직 제대로 파악되고 있지 않아 답답한 심정인데요. 이게 공기 중으로 전파가 되는지 타인의 접촉이나 분비물로 인해 전염이 되는지 알 수 없기 때문에, 가장 손을 많이 타는 스마트폰을 청결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1. 클리너

 

가장 쉽게 스마트폰을 소독할 수 있는 방법은 알코올을 이용한 방법입니다. 약국이나 인터넷에서 쉽게 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클리너'나 '스마트폰 소독'이라는 키워드로 검색해보면 다양한 제품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프레이 방식이나 알코올 솜을 구매하셔서 꼼꼼하게 닦아주시면 됩니다! 회사에서는 손소독제를 아예 자리에 두고 자리를 잠깐 비우고 돌아올 때마다 함께 이용하고 있습니다. 공용 공간에서는 다른 사람이 만진 부분을 저도 접촉할 일이 일상다반사기 때문이죠.

 

스마트폰을 실컷 청소해놓고 오염된 손으로 다시 만진다면 의미가 없겠죠?

 

 

2. 살균기

 

'스마트폰 살균기'라 검색을 해보면 10만 원 이하부터 10만 원 넘는 것까지 꽤 다양한 제품을 볼 수 있습니다. 저도 사용해보진 않았지만, 충전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제법 편리한 아이템으로 보입니다.

 

기회가 된다면 꼭 사용해보고 싶네요.

 

 

 

 

미세먼지 문제만 해도 골머리 앓고 있는데, 이제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겹치니 외출하는 일이 세상 번거롭습니다. 수입이 줄거나 하시는 분들도 많을 것 같아서 걱정되기도 합니다.

 

지난 2015년 메르스가 꽤 장기화돼서 7~8개월을 고생했던 걸로 기억하고 있는데요, 코로나도 장기화되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모두 개인위생 철저히 하셔서 잘 비켜가시길 바랍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