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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4세대와 함께 새로운 맥북 에어도 출시되었습니다.

 

리프레시 버전이었던 2019년에 비해 또 어떤 점이 개선되어 공개되었는지, 이전 모델과 비교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2019년 모델 vs 2020년 모델

 

  2019년 모델 2020년 모델
프로세서 1.6GHz 듀얼 코어 i5 (4MB L3 캐시) 1.1GHz 듀얼 코어 i3(4MB L3 캐시)
1.1GHz 쿼드 코어 i5(6MB L3 캐시)
1.2GHz 쿼드 코어 i7(8MB L3 캐시)
그래픽 Intel UHD Graphics 617 Intel Iris Plus Graphics
메모리 8 / 16 GB (LPDDR3) 8 / 16 GB (LPDDR4X)
저장공간 128 / 256 / 512 GB / 1 TB 256 / 512 GB / 1 / 2 TB
디스플레이 13.3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IPS) 2560 x 1600 (227ppi)
규격 30.41 cm x 21.24 cm x 1.56 cm, 1.25kg 30.41 cm x 21.24 cm x 1.61 cm, 1.29kg
단자 3.5mm 헤드폰 잭 x 1
Thunderbolt 3 (USB-C) x 2
3.5mm 헤드폰 잭 x 1
Thunderbolt 3 (USB-C) x 2
기타 - 가위식 키보드 탑재

 

 

새 맥북 에어는 지난 모델에 비해 비약적으로 성능이 향상되고도 가격이 저렴해진, 아주 착한 리프레시 버전으로 볼 수 있습니다.

 

프로세서, 그래픽, 메모리 등 주요 스펙이 모두 향상되었고 맥북 프로 16인치와 같이 호평을 받았던 가위식 키보드로 변경되었습니다.

 

프로세서가 업그레이드되었다고는 하나, 여전히 'Y' 모델명으로 하는 CPU이기 때문에 맥북 프로와 같은 성능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한계는 있습니다. 고사양의 그래픽 작업이나 동영상 편집을 하지 않는다면 꽤 괜찮은 성능을 기대해 볼 수 있겠습니다.

 

두께와 무게가 살짝 더해진 점은 약간 아쉽네요.

 

 

 

지금까지 2020년에 새롭게 공개된 맥북 에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기본 모델을 놓고 보면 최신 모델의 용량이 256부터 시작하면서 가격은 10만 원 이상 저렴하기 때문에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맥북 에어의 출시를 놓고, 14인치의 맥북 프로가 출시될 거라는 루머가 돌고 있습니다. 사실 여부는 지켜봐야 하겠지만, 무게를 지키면서 더 화면이 넓고 사양이 좋은 맥북 프로가 나온다면 맥북 에어와의 포지셔닝이 더 확실해질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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