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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맥북프로 15인치 모델에 대해서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맥북프로 15인치 모델에 관심 있으신 분들이 매우 많을 텐데요, 2015년 모델부터 최근 출시된 2019년 모델까지의 주요 스펙을 알아보고 어떤 점이 변화했는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역대 맥북프로 15인치 주요 스펙

공통점

연도별 특징

지금까지 맥북프로 15인치 모델을 2015년부터 2019년까지 알아보았습니다.

뭔가 새 모델이 출시될때마다 큰 변화가 없었던 것 같지만, 2015년과 2019년 모델을 비교하니 확실히 엄청난 변화가 있었네요. 더 얇아지고 작아졌으며 가벼워졌습니다. 성능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좋아졌고요.

하지만 가격이 문제입니다. 맥북프로2019년 15인치 기본형의 가격이 거의 300만 원부터 시작이니까요. 2015년 맥북부터 살펴 본 이유는 사용하기에 따라 가성비가 좋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정리해놓은 스펙을 보시고 본인의 상황에 맞는 맥북프로를 찾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공감' 및 '구독' 부탁드립니다.

모두 즐거운 IT생활 되세요~

마침.

2019년에만 9종류의 갤럭시A시리즈가 출시되었습니다. 물론 모두 국내 시장을 타겟으로 출시된 건 아닙니다. 오늘은 이 중 국내 시장에 가장 최근에 출시된 타겟형 스마트폰인 갤럭시A90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어떤 사용자들을 위한 폰인지 플래그십으로 출시된 갤럭시노트10플러스와 비교하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A90 vs 갤럭시노트10+ 스펙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출고가 입니다.

갤럭시A90이 갤럭시노트10플러스 제품에 비해 약 50만원 저렴합니다. 스펙을 비교할 때 이 부분을 감안해서 살펴봐야 할 것 같습니다.

프로세서는 스냅드래곤855로 플래그십 스마트폰급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메모리는 6G로 갤럭시노트10플러스에 비해 성능이 떨어지지만 결코 보급기라고는 할 수 없는 수치입니다. 상대적으로 쾌적한 환경은 아니겠지만 플래그십과 유사한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 생각합니다.

저장 용량도 128GB로 준수한 수준입니다. 해상도는 살짝 떨어지지만 5G 네트워크를 경험하실 수 있으며 배터리도 4500mAh로 빵빵합니다.

삼성 페이, 빅스비2.0, 삼성 패스 등 삼성의 주요 핵심 기술들을 모두 경험해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 갤럭시A시리즈 최초로 삼성DeX 기능을 지원합니다.

카메라는 망원렌즈가 미탑재되어 있으며 OIS 기능이 전체적으로 빠져 있습니다. 슈퍼 스테디 액션캠이라는 동영상 기술이 들어가 있지만 OIS 기술이 적용되지 않아서 결과물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방수 방진 기능을 지원하지 않으니 물놀이를 하실 때나 샤워를 하실 때 주의하셔서 사용하셔야겠습니다.

이상 갤럭시A90을 '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이 제품은 카메라 기능이 플래그십에 비해 살짝 떨어지는 구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폰으로 사진 찍기를 즐겨하시는 분들에게는 추천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대신 플래그십급 환경에서 게임이나 멀티미디어를 즐기실 분들에게는 최적의 가성비 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큰 화면에서 준수한 성능으로 유튜브, 넷플릭스, 게임 등을 즐기실 수 있을 듯합니다.

좋은 선택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마침.

오늘 살펴볼 제품은 애플워치 시리즈입니다.

애플워치는 2015년 1세대 출시를 시작으로 2019년 현재 5세대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5세대 애플워치는 한국이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어 언제 출시될지 미정이라고 합니다. 보통 9월 공개 제품이 해가 넘어가기 전에 국내 출시되었기 때문에 늦어도 11월쯤에는 판매가 이뤄지지 않을까 예측해봅니다.

4세대가 출시되었을 때 한국 시장에 풀린 재고가 바닥나는 사태가 발생하는 등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쏟아지는 제품인 만큼, 이번 시리즈가 출시되기 전 역대 애플워치 시리즈를 비교해보고 어떤 점이 바뀌었는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워치 스펙 비교1 (38~40mm)

애플워치 스펙 비교2 (42~44mm)

첫 번째 표는 작은 사이즈의 애플워치 시리즈이고 두 번째 표는 큰 사이즈입니다. 애플워치 시리즈는 4세대부터 화면이 커졌기 때문에 38~40mm, 42~44mm로 범위를 표시해두었습니다.

그리고 위 비교표는 일반 모델 기준이며 스테인리스나 에디션 제품은 무게가 살짝 더 나가거나 크기가 아주 약간 크다고 보시면 됩니다.

애플워치 시리즈의 공통점은 모두 무선충전 가능하며, 통화를 위한 스피커와 마이크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차이점을 보면 세대가 거듭될수록 프로세서, 메모리, 용량 등 스펙은 꾸준히 상승한 점이 눈에 띕니다. 방수 기능도 차이가 나는데요, 1세대의 IPX7 방수 등급은 생활 방수 정도로 물에 담그는 수준의 행동은 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합니다. 이후의 시리즈는 수심이 얕은 물에서는 활동이 가능하고 샤워 중에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5세대 출시를 앞둔 현재, 4세대 애플워치가 국내에서는 최신 제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3세대에 비해 배터리 용량이 작아졌지만 최적화를 시켜 더 오래간다고 합니다. 아이폰에서 보여줬던 애플이 잘하는 기술인 것 같습니다. 또 넘어짐 감지 기능이라는 것이 추가되었습니다. 사용자가 심하게 넘어진 경우 기기가 그것을 감지하고 긴급통화로 연결할지 사용자에게 묻는 기능입니다. 전 세계적으로 여러 사용자의 생명을 구하고 있다는 기사가 심심찮게 보이는 만큼 호응이 괜찮은 기능인 것 같습니다.

5세대 애플워치가 4세대에 비해 큰 변경점이 없고 대부분의 기능을 계승한 제품인 만큼, 공식 스토어에서는 4세대는 단종되고 5세대 제품만 판매될 것으로 보입니다. 공식 스토어에 가보니 3세대를 판매 중이고 4세대는 찾을 수 없으며 5세대를 준비 중이라고 안내되어 있네요.

4세대 애플워치 출고가가 셀룰러 모델 기준으로 619,000~659,00원이었으니 5세대 가격도 이와 비슷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이상 애플워치 시리즈의 스펙과 기능을 비교해보았습니다.

애플워치의 스펙과 기능을 놓고 보면 크게 3파트로 구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1세대가 애플워치의 시작을 알리는 제품이었다면 2세대는 거기서 스펙업이 되고 방수와 GPS 등 기능이 좋아졌습니다. 그리고 3~4세대로 넘어오면서 무선 네트워크를 지원하고 첨단 기술이 추가되는 등 완성형으로 거듭난 것으로 보입니다.

곧 출시되는 5세대를 구매할지, 저렴하게 4세대를 구해볼지, 아니면 이전 세대를 구해서 가성비를 누릴지 참 고민이 되는 요즘입니다.

마침.

플래그십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매년 가을이 되면 삼성전자, 애플,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 출시로 스마트폰 유저들의 마음이 뒤숭숭해지곤 하는데요, 저도 새 스마트폰이 출시된다는 소식을 들을 때마다 지름신이 강림하지 않기를 기도하고 있습니다.

요즘에는 화웨이, 샤오미, 오포, 비보 등 가성비 좋은 중국 스마트폰들이 시장점유를 높여가고 있고 구글의 기술이 집약된 Pixel4 시리즈도 곧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국내 유통되지 않는 해외 스마트폰은 다루지 않고, 내수용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해서만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갤럭시노트10은 지난 8월에 출시되었고 나머지 애플과 LG전자의 플래그십 스마트폰은 10월 중 출시 예정이라고 합니다.

아이폰11프로의 메모리가 4GB로 경쟁 스마트폰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는 스펙을 보여주지만, 애플이 워낙 최적화를 잘 하기 때문에 CPU 및 메모리 수치로 퍼포먼스를 판단하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 

갤럭시와 아이폰의 실행 속도 비교 영상을 유튜브 등에서 찾아보시면, 대체로 비슷한 실행 속도를 보여주며 게임 구동은 아이폰 쪽이 약간 앞서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아이폰11프로의 아쉬운 점은  5G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는 것인데요, 5G 요금제를 사용하고 계시거나 사용 계획을 가지신 분들에게는 안타깝게도 선택받기 힘들 듯합니다.

카메라는 갤럭시노트10과 아이폰11프로 모두 후면에 망원렌즈와 광각렌즈가 탑재되었고 LGV50S는 망원렌즈가 탑재되어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LGV50S의 전면 카레라 화소가 3200만이나 된다고 하니 셀피족분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되겠네요.

생체인식 부분은 갤럭시노트10만 지문인식과 얼굴인식이 모두 포함되어 있고 아이폰11프로는 얼굴인식, LGV50S는 지문인식만 제공합니다.

갤럭시노트10은 노트시리즈에서 항상 제공하던 S펜을 제공합니다. 전작 갤럭시노트9에서 지원하던 기능을 대부분 동일하게 지원합니다. 또 3.5mm 단자의 이어폰 잭이 없어졌고 USB-C타입 유선 이어폰이 번들로 제공된다고 합니다.

LGV50S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듀얼스크린 기능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듀얼스크린을 별도로 판매하지 않고 패키지에 포함해서 제공한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전작과 마찬가지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되는 부분입니다.

아이폰 시리즈는 충성고객에게 사랑받는 제품이고 잘 만들어진 폰이지만, 늘 갤럭시 시리즈가 좋은 판매량을 보여주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갤럭시노트10이 가성비 및 기능 측면에서 더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반면 LG전자 스마트폰은 같은 플래그십 폰인 G시리즈가 인기를 얻지 못하다가 V시리즈 출시 후에 조금씩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과연 2019년 플래그십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어떤 폰이 더 좋은 반응을 얻을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이상 2019년 마지막 분기를 뜨겁게 달굴 세 가지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해서 살펴봤습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마침.

2019년 하반기를, 좋은 의미로든 나쁜 의미로든, 들썩거리게 했던 아이폰11 시리즈가 드디어 국내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이번 아이폰 시리즈는 디자인 호불호가 강하게 갈릴 것으로 예상되어서 그 전과는 다르게 출시가 기다려지고 있는 제품입니다.

애플이 특별 이벤트 행사에서 아이폰11 시리즈를 소개하며 카메라 기능에 중점을 뒀었는데요,

전작에 비해 얼마나 달라졌는지 미리 스펙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의 아이폰은 이번에도 5G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내년에 아이폰12 부터 탑재한다는 정보가 많습니다. 소문만 무성했던 스크린 지문인식이 포함되지 않았으며 Type-C 단자가 될 거라던 전망도 틀렸고 기존 애플 라이트닝 8핀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애플페이도 국내에서는 아직 지원되지 않습니다.

카메라는 특히 야간모드에서 큰 장점을 발휘한다고 합니다.

3D터치를 지원하지 않습니다.

iOS13을 기본 탑재로 출시됩니다.

아이폰11은 전작인 아이폰XR을 계승한 것으로 보입니다. 보급형으로 출시되어 주력 상품이 아니었던 아이폰XR이 기대보다 판매량이 많아서 아이폰11이 되었다는 의견이 지배적입니다. 다른 시리즈에 비해 베젤이 약간 넓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선호하지는 않습니다.

전작과 비교

아이폰11 시리즈는 아이폰XR / 아이폰XS / 아이폰XS맥스에 비해 프로세서 배터리, 카메라 등의 주요 스펙이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메모리는 아이폰11만 3GB에서 4GB로 향상되었네요.

이번 아이폰 시리즈에도 모두가 기대하던 스티브잡스급 혁신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후면 디자인이 눈에 띄게 변경되긴 했지만 호불호가 갈리기 때문에 혁신이라고 부르긴 힘들어 보입니다.

과연 내년에는 팀쿡이 애플의 DNA를 다시 한번 살려낼 수 있을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지난 9월, 아이폰11이 처음 공개되었을 때 다음 아이폰을 기약하며 존버 한다는 사람들의 글이나 영상을 많이 보았습니다. 뚜껑을 열어봐야 알겠지만,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 탑티어급 카메라 성능을 맛보고 싶으신 분들이 아니라면 대중들의 선택을 많이 받을지 물음표가 생기는 물건입니다.

바른 선택을 하시는데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즐거운 IT생활하시길 바랍니다~

마침.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아이폰SE2 출시 소식에 대해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최근 애플 소식에 정통한 밍치궈 TF인터내셔널 증권 연구원 보고서 정보가 여러 언론에 공개되면서 아이폰SE2 출시에 관한 다양한 정보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연초에 제가 예상한 알고 있었고 예상했던 방향과는 살짝 다른 부분이 있어 아쉽기도 했는데요, 출시 예정일, 스펙, 디자인 등 알려진 정보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겠습니다.

>> 출시예정일

아이폰SE2는 언론사마다 약간씩 다르지만 2020년 1분기 출시설이 가장 유력한 것 같습니다.

원래 올해 출시된다는 얘기가 작년부터 있었는데요, 아이폰11 출시의 영향으로 내년으로 연기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아이폰SE를 사용했고 두 번째 버전을 기다리고 있던 유저로서, 계속 연기되고 있는 아이폰SE2의 소식에 애가 타기만 했었는데 이번엔 진짜 출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디자인

이 부분이 가장 아쉬운 소식이었습니다. 제가 원래 알고 있던 정보는 아이폰SE 크기에 노치 디자인이 적용되어 4.7인치 디스플레이로 출시된다는 것이었는데요, 최신 정보에서는 4.7인치이긴 하지만 아이폰8과 동일한 크기에 16:9 디스플레이를 유지한다고 합니다. 홈버튼도 그대로 유지되고요.

아이폰SE2는 스티브잡스가 추구했던 스타일의 아이폰4의 디자인을 계승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아이폰 기존 디자인을 선호하거나 아이폰6 시리즈 유저를 무시할 수 없었던 애플이 이 같은 선택을 했을 거라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사실 아직 노치 디자인에 최적화된 앱들이 많은 것도 아니고 동영상 비율도 그렇기 때문에, 애플이 예쁘게만 뽑아준다면 무조건 지를 것 같긴 합니다.

>> 스펙

아이폰11에 들어간 Apple A13 Bionic 프로세서가 탑재된다는 소식입니다!

메모리도 아이폰8 보다 높은 3GB가 될 예정입니다. 디스플레이는 4.7인치이며 16:9 비율이 될 예정이라 합니다. 5G 네트워크를 지원할지는 아직 알려진 바가 없습니다. 카메라는 아이폰11 보다는 낮은 성능으로 탑재된다고 합니다. 그 외의 하드웨어는 아이폰8과 비슷할 것으로 보입니다. 생체인식으로는 Face ID는 없고 지민인식만 들어간다고 합니다.

>> 가격

국내 가격은 40만원대~50만원대가 될 거라고 예측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아이폰8은 단종될 가능성이 있겠네요. 현재 아이폰8이 64만 원부터 판매되고 있는데요, 제 생각엔 아이폰8과 대체되면서 60만 원대에 판매가 될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렇더라도 오리지널 느낌의 아이폰을 이 가격에 누릴 수 있다면 괜찮은 선택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이쯤에서 아이폰8의 스펙도 한번 알아볼까요?

>> 아이폰8 스펙

추가적으로, 아이폰SE의 스펙을 알아보고 그 외 쓸만한 아이폰 중고 정보를 확인해보시려면 아래 링크 참고 부탁드려요!

2020년에도 거뜬 할 중고폰 - 아이폰 편

여기까지 아이폰SE2의 출시 소식과 그 외의 아이폰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IT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마침.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9년 하반기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스펙에 대해서 정리하려고 합니다!

2018년 8월 갤럭시노트9을 출시한 이후 1년 만에 새 버전이 출시되었습니다. 기존 노트 시리즈와는 다르게 '플러스'모델이 함께 출시된 점이 약간 의외였습니다.

먼저 갤럭시노트10과 갤럭시노트10플러스 모델의 스펙을 알아보고, 전작인 갤럭시노트9과 스펙을 비교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작인 갤럭시노트9 스펙과 비교해볼까요?

외관상 달라진 점은 전면 카메라 위치가 우측 상단에서 중앙으로 이동한 점이 가장 눈에 띕니다. 기능적으로는 CPU, 메모리 등 대부분의 주요 스펙이 향상된 점과 5G 지원유무입니다. 지문인식 방식도 스크린 지문인식으로 변경되었습니다.

갤럭시노트10과 플러스 모델을 비교해보면,

플러스 모델의 용량을 512GB로 선택할 수 있고 화면 크기가 0.5인치 늘어난 6.8인치 디스플레이입니다. 심도 카메라라는 렌즈도 후면에 추가되었는데요, '사진 알못'인 저로서는 자세한 기능 설명을 생략하겠습니다.

새로 나온 갤럭시노트10 시리즈의 스펙이 정말 어마어마합니다. 거의 고급 노트북 사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네요. 이번 갤럭시노트10을 보면서 언젠가는 노트북이라는 개념이 없어질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출고가가 'ㅎㄷㄷ' 하긴 합니다. 갤럭시노트9에 비해 살짝 금액이 올라갔네요. 하지만 자금에 여유만 있다면 정말 써보고 싶은 매력적인 폰입니다.

이상 갤럭시노트10 시리즈 스펙을 전작인 갤럭시노트9 스펙과 비교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새 폰을 구매하시는데 참고하시길 바라며,

오늘도 즐거운 IT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마침.

지난번 '2020년에도 거뜬할 중고폰 - 안드로이드 편'에 이어 아이폰 편을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9월, 애플에서 아이폰11 시리즈를 공개했는데요, '환 공포증이 생기겠다', '조나단 아이브가 퇴사 전 복수한 것이다', '인덕션이다' 등 조롱 섞인 비판이 여기저기서 난무했습니다. 그래서 다음 시리즈가 나올 때까지 존버 하겠다는 아이폰 유저가 상당수인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저도 아이폰SE2가 나올 때까지 나름 버티고 있는 1인입니다. 저처럼 존버를 선택하신 분이나 아이폰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 모두에게 도움이 되는 포스팅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번에도 선정 방법은 퍼포먼스와 가성비이고 이를 바탕으로 몇 가지 아이폰 기종을 추려보았습니다.

>> 아이폰SE

>> 아이폰7, 7+

>> 아이폰X

사실 내년 아이폰SE2 출시가 불명확한 부분도 있기 때문에, 아이폰SE는 현존하는 4인치 디스플레이 아이폰 중에 가장 퍼포먼스가 좋은 아이입니다. 스티브 잡스가 추구한 디자인의 마지막 유물이기도 하지요. 스티브 잡스의 '갬성'을 원하신다면 가성비 좋은 아이폰SE를 추천합니다.

아이폰8을 추천하지 않는 이유는 아이폰7의 존재 때문입니다. 스펙이 향상되었고 디자인이 이쁜 부분이 있지만 이를 제외하면 거의 아이폰7과 동일한 폰입니다. 아이폰7도 충분한 스펙을 가진 폰이기 때문에 굳이 많은 비용을 들여가며 선택할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혹시 자금에 여유가 좀 있으신 분들은 아이폰X을 추천드립니다. 애플이 아이폰 10주년을 기념하여 아이폰을 상징하는 홈버튼을 버리고 최초로 제스처 기반으로 제작한 아이폰입니다. 카메라를 제외하고는 최신 아이폰의 기술을 대부분 접해볼 수 있기에, 아이폰11 시리즈를 외면하고 존버를 선택한 분들이 사실상 가장 선호하는 제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중고 가격이 50만 원을 훌쩍 넘어버려서 살짝 부담이 되긴 하는 부분입니다.

이상 내년에도 쓸모 있을 아이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이곳에 들어오시는 분 모두 즐거운 IT생활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침.

안녕하세요~

2019년도 이제 3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갤럭시S10시리즈, 갤럭시노트10시리즈, 아이폰11시리즈, LGV50시리즈 등 올해도 정말 많은 폰들이 쏟아져 나왔는데요,

큰 변화가 있기보다는 카메라 성능이 주요 키워드였던 것 같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목에서처럼 2020년에도 쓸만할 안드로이드 중고폰에 대하여 알아보려고 합니다.

안드로이드 폰에서 프로세서가 스냅드래곤835 이상이면 현재 나와 있는 대부분의 앱들이 잘 동작하고 웬만한 게임들도 원활하게 잘 구동되는 수준입니다. 

그중 플래그십으로 출시되었던 각 제조사의 폰들 위주로 살펴보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무리 최근에 출시한 중급기 폰이라 해도 1~2년 전에 출시한 플래그십보다 스펙면에서 아쉬운 면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지난 9월에 출시한 삼성의 갤럭시 A90 5G를 보면 스냅드래곤855에 6G메모리로 빵빵한 스펙을 보여주는 것처럼 보입니다. 하지만 카메라에 OIS기능이 빠져 있으며 무선 충전을 지원하지 않고 방수 방진 기능도 탑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몇 가지 스펙이 빠진 중급기 폰을 90만 원 가까이 주며 구매를 하는 것보다, 괜찮은 플래그십 중고폰을 영입하여 가성비를 누리는 게 더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스냅드래곤835 이상이면서, 플래그십으로 출시된 스마트폰을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 스마트폰들은 S급도 50만 원을 넘지 않습니다!

>> 갤럭시S8, S8+

>> 갤럭시노트8

>> 갤럭시S9, S9+

>> LG G7, G7+

>> LG V30, V40

이상 총 9대의 중고폰 스펙을 살펴보았습니다.

1~2년 전에 출시한 폰들인데도 올해 출시한 웬만한 중급기 폰들보다는 스펙이 좋아 보입니다.

이제 내구도 좋은 중고폰을 영입하셔서 내년까지 잘 쓰시기만 하면 됩니다.

주의하실 점은 OLED디스플레이의 경우 번인 현상이 존재하는 중고폰이 많으니 구매 전 잘 체크하시기 바랍니다. 또 내구도 좋은 폰을 구하시려면 사전에 판매자에게 구매일을 문의하거나 양해를 구하고 몇 차 구매자인지 알아보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도 내일도 득템 하시는 하루가 되시길 바라며~

즐거운 IT생활 되세요 :)

마침.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2019년 하반기 출시한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대해서 다뤄보려고 합니다.

요즘 화웨이, 샤오미 등 중국 폰들의 성장세가 무섭지만 아직 국내에서 전파인증을 받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국내 유통되고 있거나 예정인 폰들 위주로 정리해봤습니다~

[ 갤럭시노트10 ]

>> 기기 사양

프로세서 엑시노스 9825 (스냅드래곤855급)

메모리 12G

저장용량 256G

디스플레이 6.3인치 19:9비율

네트워크 5G 지원

기본 1200만 화소(OIS), 망원 1200만 화소(OIS), 광각 1600만 화소 카메라

배터리 3500 mAh, 무선 고속충전 지원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9(Pie)

크기 71.8 x 151 x 7.9 mm, 무게 168g

충전단자 USB 3.1 Type-C

IP68 방수 방진

출고가 약 125만원 (판매중)

[ 아이폰11프로 ]

>> 기기 사양

프로세서 Apple A13 Bionic

메모리 4G

저장용량 64/128/256G

디스플레이 5.8인치 19.5:9비율

네트워크 5G 미지원

기본 1200만 화소(OIS), 망원 1200만 화소(OIS), 광각 1200만 화소 카메라

배터리 3046 mAh, 무선 충전 지원, 무선 고속충전 미지원

운영체제 iOS13

크기 71.4 x 144 x 8.1 mm, 무게 188g

충전단자 USB 2.0 Apple Lightning 8-pin

IP68 방수 방진

출고가 64G 약 120만원 예정 (10월말 혹은 연말 판매 예정)

[ LG V50S ]

>> 기기 사양

프로세서 스냅드래곤855

메모리 8G

저장용량 256G

디스플레이 6.4인치 19.5:9비율

네트워크 5G 지원

기본 1200만 화소(OIS), 광각 1300만 화소 카메라

배터리 4000 mAh, 무선 충전 미확인

운영체제 안드로이드 9(Pie)

크기 75.8 x 159.3 x 8.4 mm, 무게 192g

충전단자 USB 3.1 Type-C

IP68 방수 방진

출고가 약 120만원 (10월초 판매 예정)

[ 총평 ]

국내 유통하고 있는 대표 제조사들의 플래그십 스마트 폰의 스펙을 간단히 살펴봤습니다.

아이폰의 경우 플래그십이라고 하기엔 스펙이 살짝 떨어지는 부분이 보이네요(메모리, 무선 고속충전 등). 애플이 아직 5G를 지원하는 폰을 생산하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이 부분에 눈에 띕니다. 애플이 워낙 최적화를 잘 하는 기업이기 때문에 액면으로 보이는 스펙이 전부가 아니기는 할거라 예상되긴 합니다.

아이폰만의 기능과 감성이 필요하다면 아이폰11프로가 좋은 선택이 될 것입니다. 하지만 요새 안드로이드OS가 업데이트 되면서 제스처 기반의 조작 방식으로 바뀌는 추세기 때문에 기존 아이폰 유저가 안드로이드 폰을 선택하더라도 크게 위화감이 없을 듯 합니다.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을 고려하고 계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만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